혁신적인 요실금 수술법 세미나 개최
최고관리자
2023-07-02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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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9일 전주시에 소재한 소피아여성의원에서 국내 산부인과 원장들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요실금 수술법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소피아여성의원 병원장이자 씨아이바이오메디컬 두재균 대표가 직접 K-요뚜기를 이용한 요실금 수술법을 시연하였습니다.
K-요뚜기는 두재균 대표가 개발한 요실금 수술용 의료기구로서 지난 2017년 K-스타트업 기업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 1. 9일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제조 허가를 받아 의료보험심사평가원의 심사를 거쳐 의료보험 수가에 등재되면서 본격적인 판매가 개시되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 송창호 교수가 요실금 수술 시 적용되는 여성 골반 근육의 해부학적 구조에 대하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 교실 김탁 교수의 미니슬링 수술법의 새로운 조명이라는 주게 발표가 있었으며,
이어서 두재균 대표의 K-요뚜기에 대한 설명과 라이브로 진행된 수술 시연이 있었습니다.
K-요뚜기를 이용한 미니슬링 요실금 수술법은 K-요뚜기에 지혈에 사용되는 젤라틴 스펀치를 부착한 자동텐션미니슬링체계(ATMS) 수술법으로
두재균 대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2건의 발명특허와 5건의 실용 및 디자인 특허를 획득한 바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에서도 특허가 등록된 상태입니다.
이 수술법은 기존의 수술법에 비하여 텐션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기능이 있어서 수술하는 의사의 숙련도에 크게 의존할 필요가 없는
안정적이고 표준화된 수술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간단한 부분마취 하에서 수술할 수 있고 수술 시간도 10분 이내이며 통증과 수술 부위의 불편함이 작아서
수술 후 즉시 퇴원하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날 참석한 산부인과 원장들은 K-요뚜기를 이용한 미니슬링 수술법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오랜 시간 질의와 토론이 이루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두재균 대표는 오늘처럼 라이브로 수술을 시연하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토록 하여
K-요뚜기와 이를 이용한 수술법의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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