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예술모델교육협회 시니어모델 대상 요실금치료와 건강관리 강의 > 갤러리

2023. 5. 25일 전주 소재 소프라여성의원 두재균 병원장이 서울문화예술모델교육협회 시니어모델을 대상으로 요실금 치료와 건강관리에 대하여 특별 강의를 했습니다.
시니어모델 32명은 이날 오후 5시부터 김제시에 위치한 소프라승마클럽에서 열리는 패션쇼 출연에 앞서 소프라여성의원을 찾아와
국내 요실금 수술과 질 성형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두재균 원장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요실금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소변이 새는 배뇨 이상으로 임신과 출산이 주 원인이며 30~40대 중년 여성 10명 중 4명 이상이 환자일 정도로 요실금 환자가 많습니다.
환자들은 소변이 나올까봐 줄넘기나 운동을 못하며, 앉았다가 일어나거나 계단을 내려올 때 또는 빨리 걸을 때도 소변이 나와
사회 생활 활동에 많은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이날 두재균 병원장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K-요뚜기를 이용한 미니실링 요실금 수술법의 안정성과 효과 등을 소개하였는데,
시니어모델들은 강의를 통해 수술에 대한 공포감과 두려움을 없앨 수 있게 되었다고 소중한 강의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아울러 두재균 병원장은 여성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기적인 건강검사가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이의 실천을 당부하였습니다.